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공포 스쿨 (문단 편집) === 아이카와 라이타 === 相川 雷太(らいた). 후드가 달린 하얀색 체육복을 입고 다니는 소년으로, 머리카락도 백발이고 입은 옷도 하얀색 위주이며, 7권의 부제인 '하얀 소년'은 라이타를 뜻하는 말이다. 첫 등장 에피소드는 사치코와 동일하게 7권 '하얀 소년'의 세 번째 에피소드인 '노래하는 허수아비'. 산 중턱에 있는 이모네 집에 가기 위해 포장되지 않은 산길을 오르는 콘노 자매에게 산길로 들어가면 괴물에게 쫓기게 될 테니 위험하다고 말하는 것으로 처음 등장하는데, 경고를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린 콘노 자매가 한겨울의 논을 지나가던 도중 허수아비에게 쫓기게 되자 둘을 구해주면서 '''두 번 다시 괴물 때문에 불행해지는 사람들을 보고 싶지 않다'''고 대답하는 걸 보면 이미 도시전설 때문에 소중한 사람을 잃은 적이 있는 것 같다. 이후 후시기가 마크를 수집하기 위해 논에 나타나자 후시기를 불러세운 뒤 자신의 가방에서 '이 아이'의 사진을 꺼내 알고 있냐고 물으려 하지만, 가방이 찝혀서 열지 못하고(...) 후시기는 자기 갈 길을 간다. --좀만 기다려주지 그랬어...-- 이후 사치코가 라이타에게 후시기가 누구냐고 물었을 때 '저 녀석은 나의...'라고 대답한 걸 보면 라이타 쪽에서는 후시기를 알고 있는 듯하지만, [[센노 후시기|후시기]] 문서에서도 알 수 있듯이 후시기는 여행을 시작하기 이전의 기억이 없기 때문에 예전에 라이타와 알고 있는 사이였어도 지금은 라이타를 잊어버렸을 수밖에 없다. 사치코에게 한 말에 따르면 달리기를 못하는 듯하다. 사실 본작의 기념비적인 첫 번째 에피소드 흐느적흐느적에서 실종된 '''아이카와 나츠나의 오빠'''로, 나츠나를 찾기 위해 그녀가 사라진 뒤 지금까지 계속 후시기의 뒤를 쫓고 있었다. 사치코와 사야를 만난 것도 후시기의 뒤를 쫓고 있던 도중이었는데, 사치코는 그 때까지 도시전설의 괴물들을 직접적으로 본 적이 없기 때문에 자신들을 쫓아오는 허수아비가 흐느적흐느적인 줄 알고 있었고, 나중에 사치코가 흐느적흐느적을 본 적이 없다는 걸 알게 되자 크게 실망했다. {{{#!folding [ 스포일러 펼치기 / 접기 ] 라이타는 도시전설에 휘말려 실종되어 버린 자신의 여동생을 찾고 있는데, 나츠나가 실종되기 전 그녀와 접촉한 후시기가 나츠나를 데려간 흐느적흐느적을 붉은 수첩에 봉인했을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후시기에게서 수첩을 빼앗으려고 한다. 결국에는 그 수첩을 손에 넣게 되었지만, 흐느적흐느적만 꺼내려고 하다가 실수를 한 건지, 아니면 다른 무언가가 있었던 건지 후시기가 그간 고생해서 모은 도시전설들이 죄다 흩어졌다고 한다. --후시기가 들으면 당장에 뒷목 잡고 쓰러질 말이다-- }}}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